운동에너지의 법칙

학창시절 물리시간에  운동에너지 법칙이란  걸 배운 적이 있을 겁니다.

E = ½MV²  (E = energy 운동에너지, M = measure 질량, V = velocity 속도)란 공식입니다.

운동에너지는 속도가 클 수록 강한 힘을 받는다는 원리 말입니다.

게리 하멜이란 경영학자는  '오늘날엔 진보의 반대말은 퇴보가 아니라 혁명이다.

혁명의 시대엔 기회는 광속으로 왔다가 광속으로  살아진다.'라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속도의 경쟁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현실을

경고하는 멧세지라고 하겠습니다.

지금은 다수자에 의한 힘의 논리가 경쟁의 원천이되는 현실입니다만, 미래의 경쟁력은

바로 핵심 역량을 키움으로서 얻어지는 실력, 기술, 정보력이 될 것입니다.

게임을 이기기 위해선 게임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먼저 게임을 룰을

정확히 아는 것이 더  우선합니다.

파워트레인의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무서운 속도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후배들이 우리를 추월하고 있다는 걸 명심합시다.

뒤쳐지지 않기위해 가속도를 조금 더 높임으로서 혁명의 시대에 대비합시다.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 " Dysney land의 사무실 정면에 붙어 있는 문구라고 합니다. 꿈꾸는 사람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명확한 목표와 비젼이 바로 Accomplishment 의 원천이 됨을 뜻한다고 하겠습니다. " 꿈은 이루어 진다 ." 는 막연한 바램보다는 꿈을 형상화하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가? 이틀전 베르린에서 있었던 마라톤 대회에서 케냐의 폴 터갓이 2시간 4분 55초의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2시간 5분 벽이 깨어졌습니다. 과학적인 훈련, 장비의 과학화, 평이한 코스, 쾌적한 기상 조건등이 가춰진다면  2시간 벽을  돌파하는 것도 15년내에 가능하다는 것이 스포츠 과학자들의 공통된 결론이라고 합니다. 끝없는 인간의 도전정신의 진수의 스포츠인 마라톤의 기록을 깨기 위한 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직업인으로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뛰는 영업인입니다. 마라톤처럼 장거리 레이스의 결승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선두를 차지하지는 못하더라도 마지막 스퍼트로 결승점에 떳떳히 최선을 다한 모습이 바로 진정한 영업인의 참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바로 여러분들의 프로정신이 빛을 발하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확신,도전, 집중, 끈기, 성공, 행복,만족...... 긍정적인 언어들로 자기최면을 걸어봅시다.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성공적 마감의 기쁨을 충만감과 호탕한 웃음으로 자축하도록 합시다. 오늘 전 직원들의 건승과 화이팅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