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coons 2015. 2. 18. 12:30

 

 

이 종희 !

 

교문을 나선지 어언 50년

그리고 우리들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했었지.

항상 그대가 있었기에.

멍석을 깔고 ,

음식을 대접하고,

사랑방까지 내어주던

아름다운 동무여 !

 

우리 모두

벗의 우정과 사랑

헌신과 봉사를

함께 기리고 싶네

벗이여!

고맙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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