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대한생명에서 3년 연속 보험왕을 차지하고 연봉 5억원을 받은 장순애 팀장은 |
은행원 출신으로 IMF 명퇴 눈물을 딛고 성공신화를 창조한 맹열여성입니다. |
작년 200여건의 보험 유치로 50억원의 매출을 올린 화려한 성공 뒤에는 남다른 노력이 |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1시면 어김없이 남대문시장으로 출근하여 동틀 |
무렵인 오전 6시까지 수입 상가를 돌며 100여명의 사람들을 만나며 호흡을 함께 했습니다. |
"남들이 모두 잠든 시간에 1건의 계약을 올리는 것은 마치 펄떡이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
잡는 느낌" 이라고 말로 계약 성사의 끼쁨을 표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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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이 넘는 삼성생명 설계사 중에서 5년 연속 판매왕에 오른 '기적'을 만들어 냈으며 |
생명보험업계의 지존으로 통하는 예영숙 설계사는 " 고객은 항상 더 나은 전문가를 향해 |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
항상 정성과 신뢰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년, 월, 일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놓고 |
목표 달성을 위해 매일 매일 시스템처럼 움직이는 것이 '성공비결'이라고 털어 놓습니다. |
고객의 대화 수준에 맞추기 위해 두 종류 이상의 신문을 구독하고, 틈나는 대로 경제, |
금융, 문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춘 '컨셉트 마케팅'에 |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끊임없이 변신하지 않으면 프로가 될 수 없다."는 |
굳은 신념으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 읽어내고 그에 걸맞는 상담을 해 주는 것이 |
전문가의 자존심이라고 결론 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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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버 월드라는 요즈음의 문명세계에서도 영업의 본질으 역시 발품을 팔고 |
사람들과 대면하는 일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진리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
변심한 애인에게 쏟는 정성처럼 자존심을 조금만 누그뜨리고 자주 만나며 인간적인 |
친밀감이 형성될 때 영업의 성공 신화는 창조되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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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격이 다른 영업을 할꺼야 ! " |
그렇다면 여러분의 성공신화는 어떻게 쓰시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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