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후배들에게

성공신화

tycoons 2011. 1. 16. 16:30

올해까지 대한생명에서 3년 연속 보험왕을 차지하고 연봉 5억원을 받은  장순애 팀장은
은행원 출신으로 IMF 명퇴 눈물을 딛고 성공신화를 창조한 맹열여성입니다.
작년 200여건의 보험 유치로 50억원의 매출을 올린 화려한 성공 뒤에는 남다른 노력이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1시면 어김없이 남대문시장으로 출근하여 동틀
무렵인 오전 6시까지 수입 상가를 돌며 100여명의 사람들을 만나며 호흡을 함께 했습니다.
"남들이 모두 잠든 시간에 1건의 계약을 올리는 것은 마치 펄떡이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느낌" 이라고 말로 계약 성사의 끼쁨을 표현합니다.
3만명이 넘는 삼성생명 설계사 중에서 5년 연속 판매왕에 오른 '기적'을 만들어 냈으며 
생명보험업계의 지존으로 통하는 예영숙 설계사는 " 고객은 항상 더 나은 전문가를 향해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항상 정성과 신뢰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년, 월, 일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놓고 
목표 달성을 위해 매일 매일 시스템처럼 움직이는 것이 '성공비결'이라고 털어 놓습니다.
고객의 대화 수준에 맞추기 위해 두 종류 이상의 신문을 구독하고, 틈나는 대로 경제, 
금융, 문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춘 '컨셉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끊임없이 변신하지 않으면 프로가 될 수 없다."는 
굳은 신념으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 읽어내고 그에 걸맞는 상담을 해 주는 것이
전문가의 자존심이라고 결론 짓습니다.
인터넷, 사이버 월드라는 요즈음의 문명세계에서도 영업의 본질으 역시 발품을 팔고
사람들과 대면하는 일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진리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변심한 애인에게 쏟는 정성처럼 자존심을 조금만 누그뜨리고 자주 만나며 인간적인
친밀감이 형성될 때 영업의 성공 신화는 창조되는 것이겠지요.
" 나는 격이 다른 영업을 할꺼야 ! "
그렇다면 여러분의 성공신화는 어떻게 쓰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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