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이다.
지난주 재원이가 출근하며 실어다 줬던 North Ryde Golf Club 을 다시 예약하며
빠른 시간 빈자리라 6시30분대 시간이라 예약을 했었다.
재원이 좀 일찍 출근하며 골프장레 태워다 줘서 오늘은 일찍 라운딩을 시작했다.
바로 앞에 동남아 출신 젊은이들 5명이 라운딩을 하는데 공의 방향이 좌충우돌하며
플레이도 느리고 형편 없는 수준이다
어짜피 다른 방법이 없으니 조금 느긋하게 플레이 하면서 어프로치샷을 한개씩
더 연습하며 라운딩했다. 다행히 한번 라운딩 했던 곳이라 조금은 편하게 라운딩했다.
세홀 연속 파로 시작했지만 더블보기를 전반에 3개 후반에 1개를 했고 파는 전후반
각 4개씩 해서 그런대로 보기플레이 수준을 기록했다.
좁은 그린에서 2퍼트로 만족하다 보니.퍼팅수가 줄지 않은 까닭이라 생각된다.
신중한 퍼팅은 한국에 돌아가 많이 연습해야겠다.
오늘은 일찍 돌아와 짖 근처 한국마트에 들러 갈비탕. 물만두.김밥같은 인스턴트 재료와
괴일을 사왔고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국내의웬만한 큰 마트 수준으로 다양한 한국산 식품류가 전시판매되고 가격도 국내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 해외라고 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고생각이 든다
오후엔 여유를 즐기며 책이나 읽으며 보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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