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밝았다
건강하고 넉넉하고 당당한 한해로 만들자고 다짐해 본다.
아들이 사무실에 잠간 출근해야 한다며 골프장까지 태워다 주었다.
Cabramatta Golf Club 이란 곳으로 휴일이라 2명 기준 그린피 +카트비 포함
50불이면 18홀 라운딩을 할 수 있다.
평일엔 All Day Golf 50$ 란다. 하루 종일 라운딩을해도 50불이면 된다는 이야기니
호주도 골프천국리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18홀 블루티 기준 5876m 로 남성기준 파70 으로 설정돼 있고 여성 불루티 기준으로는
티박스 기준 5373m로 파 74와 파72 등 두가지로 설정되어 운영된다.
1번홓이 약간 오르막으로 도로변을 따라 만들어진 홀이고 2번홀부터는 내리막 홀로
이어져 평지성 홀로 구성되다가 8.9번홀은 다시 오르막으로 마무리하고 인코스도다시 내내려 갔다가 16번 홀은 오르막으로 마무리하고 17번 홀은 다시 내려갔다 18번홀은 다시 클럽하우스를 향해 오르막으로 설정된 곻프장이다. 한국의 산악형 골프장과 비슷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거리도 부담스럽지 않아 파온이 가능한 홀들이 꽤 많았다. 앞엔 4명이 플레이 하고 뒤로는
한국인 부부가 플레이 하며 진행 되었고 4시간 정도 걸린 듯하다.
드라이버가 크게 실수가 없고 어프로치 샷도 거리 정확도가 많이 좋아져서 골프 기량이
꽤 발전한 것 같아 올패가 기대된다.
3시쯤 집에 도착하여 휴식하며 초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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