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내 인생은 마치 자전거를 타고 긴 경주에 나선 것과 비슷했지요. |
넘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 쳤고 넘어지면 곧 다시 일어나 페달을 밟았어요. |
그래서 지금 내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벌써 나이 예순이지만 내 역할이 |
끝났다 싶으면 다른 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온 몸을 던져 |
일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 |
스스로 어둠속을 헤멘 20대를 보냈다고 말하는 FILA KOREA 윤윤수 회장은 |
서른둘에 시작한 직장생활을 물불을 안 가리고 일했고, 많은 회사를 옮겨 다니며 |
출세 가도를 달렸으며, 스스로 사업을 하며 실패도 여러 번 했다고 합니다. |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의 절반이 실패담이지만 단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고 |
말하는 그는 우여 곡절 끝에 92년 휠라 코리아를 설립한 후 10년간 년 80% 이상의 |
매출 성장을 일궈 냈고 2002년엔 휠라 본사를 인수한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
최고의 스타 CEO로, 샐러리맨의 우상으로 유명해졌던 그는 96년 월급쟁이 사장 |
최고 연봉과 종합소득세 납세실적 87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그도 암울한 좌절과 역경을 딛고 성공한 원천은 유통업체 근무시절의 |
무역 영업에서 찾고 있습니다. |
힘든 영업을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딛치며 강인한 의지, 집중력을 발휘한 것이 |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혹독한 시련과 비범한 경륜을 쌓은 여러분들의 경쟁력으로 |
자동차 영업 현장의 우상, 최고의 CEO로 이름을 날리는 자신의 모습을 현실화, |
구체화하며 자신 사업을 더욱 강하게 추스리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