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을 다하는 것 만큼 훌륭한 영업기술은 없다. " | |||||
제약사 외판원으로 시작하여 제약회사를 창업, 40년 외길을 걸어온 광동제약의 | |||||
최수부 회장의 영업철학입니다. | |||||
2001년 마시는 비타민C 라는 발상으로 발매한 『비타500 』이 출시 3년만에 | |||||
월 2천만병 이상 팔려 박카스 신화를 깰 복병으로 대약진을 하고 있습니다. | |||||
초등학교 4학년 학력이 전부인 최회장은 12살부터 집안의 살림을 책임지는 가장 | |||||
노릇을 하였고, 떠돌이 장사꾼을 하면서 「신용 」과 「성실」의 철학을 체득하게 | |||||
됩니다. 제대후 제약회사 외판원으로 취직하여 1961년 한달 8만환씩 불입하는 | |||||
100만환 짜리 적금을 가입하며 3년동안 3백만환을 모아 1963년 그는 광동제약사를 | |||||
창업하고 경옥고란 제품을 시작으로 우황청심환, 광동쌍화탕 등 한방약품 외길을 | |||||
걸어온 뚝심 경영인입니다. | |||||
최회장은 40년 제약사업중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산삼보다 더 좋은 보약이였고 | |||||
위기가 바로 기회라는 경영철학으로 뼈깎는 노력을 집중하였다고 회상합니다. | |||||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가 정확히 파악하고,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과감히 변혁를 | |||||
추진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였다고 술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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