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인이면서 이방인의 눈으로 본 'Korea discont' 현상에 |
관해 쓴 『한국을 버려라 』라는 책이 지난 달 출시 되었습니다. |
메이드인코리아가 한국밖에서 어느정도의 가치로 평가 되는지, 왜 그런 평가를 |
받는지를 진단하고 개개인의 의식과 사회의 변화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
똑똑한 개인은 넘쳐나지만 막상 한 조직에 몸담으면 전체적인 능률은 수직선을 |
그리며 급강하하고 같은 일터에서 5년 이상 보낼 경우 기존 조직문화에 동화돼 |
그의 자질은 모두 묻혀버리고 무기력한 태도만 남게 된다고 우리의 조직문화를 |
질책하고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전문성이 전혀 없음을 일깨우기도 합니다. |
그는 한국 사회의 곪아 터진 현실을 「 NATO : No Action, Talk only 」란 말로 |
빗대어 질책하고 있습니다. |
지금 우리 영업 현장의 실정과 비교해도 똑같은 적용이 가능합니다. |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의 잔치만 풍성한 현실입니다. |
하루 하루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한달, 한해의 실적으로 태어납니다. |
11월은 NATO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영업의 達人으로 평가받는 연말을 |
기약하는 한 달로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지점장들의 氣가 충천하는 오늘, 성공의 보증수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