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후배들에게

NATO

tycoons 2011. 1. 16. 16:53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인이면서 이방인의 눈으로 본 'Korea discont' 현상에 
관해 쓴  『한국을 버려라 』라는 책이 지난 달 출시 되었습니다.
메이드인코리아가 한국밖에서 어느정도의 가치로 평가 되는지, 왜 그런 평가를 
받는지를 진단하고 개개인의 의식과 사회의 변화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개인은 넘쳐나지만  막상 한 조직에 몸담으면 전체적인 능률은 수직선을 
그리며 급강하하고  같은 일터에서 5년 이상 보낼 경우 기존 조직문화에 동화돼 
그의 자질은 모두 묻혀버리고 무기력한 태도만 남게 된다고 우리의 조직문화를 
질책하고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전문성이 전혀 없음을  일깨우기도 합니다.
그는  한국 사회의 곪아 터진 현실을 「 NATO : No Action, Talk only 」란 말로
빗대어 질책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영업 현장의 실정과 비교해도 똑같은 적용이 가능합니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의 잔치만 풍성한 현실입니다.
하루 하루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한달, 한해의 실적으로 태어납니다.
11월은 NATO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영업의 達人으로 평가받는 연말을
기약하는 한 달로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지점장들의 氣가 충천하는 오늘,  성공의 보증수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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