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Georges River Golf Club

tycoons 2018. 1. 6. 03:35

시드니에서 휴식도 이틀을 남기고 있다

오늘은 Georges River Golf Club 으로 라운딩을다녀왔다 .

Bankstown Airport와 붙어 있는 골프장으로 18홀 파72 5682m로 조성된 골프장이였다.

 다녀본 골프장중 페어웨이 관리가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어웨이에 잡초나 맨흙바닥이 들어난 곳도 있어 조심스런 샷이 요구되었다

3번홀까지 파를 기록했지만 줄따블을 하고 전반 42타를 친것 같고

후반엔 거의 보기플레이 준으로 가다가 파 한개 버디 한개 정도로 마무리한 것 같다.

페어웨이 상채가 않좋아서인지 한국인 내방객은 없어 보였고 호주 현지인들만 보였다.

그래서 진행도 밀리지 않아 8시반 티업하여 12시에 끝이 났고 집에 30분만에 도착했다

점심 먹고 쉬다가 3시반쯤 시드니 시내로 외출했다.

태국 타이마사지점에 들러 68불 하는 한시간짜리 마사지를 받고 인근에 있는

돈가스 전문 일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인근에 있는 달링하버까지 산보를 하며 사진 몇장을 찍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아들과 위스키 한잔씩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골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골프 클럽에 가다.  (0) 2018.02.05
한국교민들의 놀이터  (0) 2018.01.06
Georges River Golf Club  (0) 2018.01.05
Golf Promotion  (0) 2018.01.03
다시 찾은 North Ryde  (0)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