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트윈 도브스 골프클럽

tycoons 2018. 2. 5. 06:43

 전날 갔던  식당에서 쌀국수로 아침을 해곃하고 9시에 숙소를 나섰다.

 얼마전 KLPA 경기가 열렸던 Two Doves Golf Club 에서 라운딩이다.

1시간 넘게 이동해서 11시쯤 티업했다 .  일경.병위와 한조로 불루티를

사용하며 라운딩했지만 해저드와 어려운 그린으로 더블 트리풀을 많이 했다.

스트로크 플레이를 하며 전반에 파 1개 더블 1개 트리플 2개를 해서

49타를 쳤고 후반은 첫홀 파로 출잘은 괜찮았지만 중잔부터 또 무너저

더블. 트리플을 반복하며 라운딩을 마쳤다.

전반에 삼천원 후반에 이천원 도합 오천원을 땄고 일경이가 만원 정도

잃은 듯하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사랑채라는 한정집에서 삼겹살을 시켜 저녁을

해결하고 바로 옆에 있는 노래방에서 잠간 머물다 숙소로 돌아 왛다.

오늘 노래방 비옹은 일경이가 부담했고 10시가 다 돼서 숙소에 도착했다.

집에서 일경이가 또 외인을 한병 꺼내서 한잔씩 마시며 마지막 밤을 마무리 했다.

나이탓인지 술을 피하고 또 모두 피곤해서 바로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승환이가 회장을 맡은 책임으로 일정 챙기며 매일 저녁 경비 쓴 걸 정리하느라

고생을 많이 한다. 친구들이야 먹고 즐기기만 하면 되지만 총무일을

도맡다 보니 힘이 들테지만 너무 애를 쓴다.

당초 계획보다 씀씀이가 늘어서 인당 100불씩 추가로 걷어서 일정후

정산하기로 했다.

'골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저드로 날라간 골프채  (0) 2018.07.10
베트남 마지막 날  (0) 2018.02.05
롱탄 골프 크럽  (0) 2018.02.05
다시 찾은 베트남골프 클럽  (0) 2018.02.05
베트남골프 클럽에 가다.  (0)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