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부터 부사회 회장을 맡게된 별이입니다.
사회적 경륜이나 골프에 대한 열정이나 모두 뛰어나신 회원님들을 모시고
제가 나이가 조금 더 먹었다는 차이로 부사회를 위해 먼저 봉사를 하라는
뜻으로 알고 제 맡은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려 합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도 제가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성원
그리고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초대 하하님, 2대 해피아님께서 그간 회장으로 봉사하시며
애써주신데 대해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전임회장님들께서 닦아 놓은 탄탄한 기반위에서 우리 부사회가 더욱
단단하고 공고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내년 부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할 운영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모임의 정통성과 전통을 잇는다는 뜻에서 작년 운영진을 그대로 모시는
것으로 하고 부회장님만 오손님을 새로 위촉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저는 회장으로 봉사를 시작하면서 회원님들께 몇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정모, 번개모임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정모만큼은 모두 참석하시어 한달에 한번이라도 회원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갖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 째는 우리믜 모임의 성격에 맞게 일년에 두번 정도는 부부팀으로
편성한 라운딩을 제안합니다. 스코어에 너무 집중하기 보다는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누는 라운딩이 더 소망스럽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는 운영위원장이나 경기위원장이 너무 많은 시간을 우리
모임을 위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정모 때나 번개 모집 때 조금이라도
수고를 덜 수 있도록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인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도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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