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희 !
교문을 나선지 어언 50년
그리고 우리들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했었지.
항상 그대가 있었기에.
멍석을 깔고 ,
음식을 대접하고,
사랑방까지 내어주던
아름다운 동무여 !
우리 모두
벗의 우정과 사랑
헌신과 봉사를
함께 기리고 싶네
벗이여!
고맙고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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