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국 여행중 버스 이동중에 일행들과 겪은 하찮은 이야기를 하려한다.우리가 타고 이동한 차량은 40인승 버스로 일행은 28명 인솔자와 현지 가아드포함 30명이였다. 첫날 우리 부부는 아내가 무픞 관절이 불편하여 2번째 줄의우측 좌석을 차지하고 일정을 시작했다. 버스를 오르내리기에 좀 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차안에서 이동할 때 불편을 주지 않으려는 생각에서였다.둘째 날 아침에 버스에 탑승하고 보니 한 부부가 전날 우리가 앉았던 2번째 줄의 좌석 양쪽을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우리는 아쉽지만 중간 쯤에 빈 자리를 찾아 둘이 함께 앉아 일정에 참여했다.그래서 그후 며칠은 아침에 조금 일찍 나와서 서둘러 차를 탑승 2번째 줄에 먼저 자리를 잡고는 했다. 그래서인지 둘째날 2번째 줄 좌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