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looongong에서 골프 일기예보엔 11시까지 시드니에 비가 오는 걸로 되어 있고 아침까지도 비는 계속 되고 있었다. 아들이 Wolloongong지역 바닷가에 들려 관광이나 하고 오후 날씨 보고 라운딩을 하라며 인근 골프장에 예약을 하고 집에서 10시반쯤 온가족이 출발했다. 예상과는 달리 날씨가 쾌청해지고 햇빛도 .. 골프이야기 2017.12.30
North Ryde Golf Club 오늘은 아들이 출근하는 날이다 출근하며 회사 바로 근처에 있는 North Ryde Golf Club 까지 태워다 주었다. 정사각형 모양의 부지에 가운데가 좀 움푹 파인 지형에 조성된 골프장으로 건너편지역으로 티샷 플레이를 하고 다음홀은 다시 돌아오는 티샷을 해서 건너가기를 계속하는 단조로운코.. 골프이야기 2017.12.29
Stonecutters Ridge Golf Club 이번엔 아들이 고급골프장을 예약했단다. 아들 집에서 30분 거리로 낮 1시15분 티업이다. 그린피만50불이라 며칠동안 다녀본 골프장 중 피가 가장 비싼 편이다. 6335M 72홀로 그렉 노만이 설계한 골프장이란다. 1번홀에서 출발하면 18반홀을 마쳐야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는 설계로 우리의 인 .. 골프이야기 2017.12.29
Livetpool Golf Club 프로모션 매주 수요일엔 2명 내방시 골프카드비를 면제해 준단다 9시 15분 티업 얘약하고 30분 거리의 골프장에 도착했다. 예약이 꽉차서 서둘러 1번홀로 나갔다. 페어웨이도 넓고 전장도 만만찮은 18홀 정규 골프장이다. 앞에는 5명이 뒤에는 4명이 라운딩하는데 진행은 흐르는 데로 하기로 했다. 이.. 골프이야기 2017.12.29
나도 아들에게 골프레슨 골프 치기 좋은 환경인 호주에서 8년차인 아둘은 골프를 치지 못한다. 대학 다닐때 교양학점으로 한학기 골프 수업을 받은 게 전부란다. 집 가까운 곳에 파54홀 골프장이 있어 부킹을 했단다 아직 골프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터라 20불 정도 싼 가격을 보고 예약한 것이리라. 호주는 크리스.. 골프이야기 2017.12.29
골프가 좋다. .대련 웨스트파크 골프여핼 사흘째 일정을 맞았다. 일곱시에 주는 아침을 서둘러 먹고 바로 라운딩을 출발했다. 토요일이라 현지 중국인들도 많이 내장해서 A.B.C 세코스 첫 홀엔 벌써 한두팀씩 배정되었고 나와 아내는 B코스 10번홀부터 라운딩을 시작했다. 아내와 홀별 매치플래이식으로.. 골프이야기 2017.10.11
홀인원 아무나 하나? 아내가 생애 두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2013년 덕평골프장에서 첫 홀인원 이후 꼭 4년만이다. 이번엔 추석을 쇠고 짧은 기간 중국골프여행 중인 대련에서다 아내는 파3 홀에서 첫날 핀대에 30Cm 정도 붙이기도 하며 사흘동안 파3홀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았다. 함께 플레이 하는 나는 버디를 .. 골프이야기 2017.10.11
대련골프 첫날 건국이래 최장이라는 추석연휴가 열흘이나 되어서 넉넉한 휴식을 갖게 되었다. 아내와 함께 추석날 저녁 비행기로 대련으로 4박짜리 골프여행을 출발했다. 여행객으로 붐비지 읺을까 싶어 3시간 여유를 갖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보니 생각처럼 붐비지 않아서 티켓팅 부터 출국수속까.. 골프이야기 2017.10.11
2017 나라이힐 골프 오랜 가뭄 끝에 7월 들어서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었다. 전국적으로 가뭄은 대체로 해갈 됐지만 청주쪽엔 집중호우로 이재민들이 많이 생기고 수백원의 재산피해를 내기도 했다.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며 8월 폭염은 계속되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자연의 위력을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 골프이야기 2017.08.05
나라이힐 골프장에서 올 여름엔 조금 일찍 골프여행을 출발했다. 운 좋게도 항공사가 밤 비행편도 비지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돌아올 땐 비상구 옆 좌석으로 배정해 줘서 잠도 좀 자면서 이동할 수 있었다. 방콕 외곽 카오야이 국립공원 지역에 있는 27홀 규모의 나라이힐에 여정을 풀었다. 아내는 .. 골프이야기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