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겟 소리를 해야겠다.오늘은 토요일이라 헬스장이 10시에 오픈하는 날이다.개장에 맞춰 헬스장 골프 연습장에 들어가니 연습장의윤프로가 전하는 말이 내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타석을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스크린 대회로 6개 타석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알았다고 대답하고 헬스복으로 갈아입고 궁금해서 다시연습장으로 갔다.헬스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스크린 대회로 문자를 보냈다며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2부 타임으로 신청을 했다.신청 비용은 없고 우승은 GDR 1개월 이용권을 지급하고준우승은 골프 모자, 기타 참가상이 있다고 하는 것이였다거의 매일 연습장을 들르는 나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상황이 아닌가?그럼 나도 신청을 하겠다며 2차 11시 반 타임으로 대회참가 신청을 했다.약 30분 정도..